일상의 이슈2

2012년 9월 19일 오후 12:02

홍석 2012. 9. 19. 12:02

태풍 산바가 남해안과 동해안 일부를 통과한지 2일째인데 오늘은 소나기가 오락가락 날씨를 도대체 종잡을수가 없다.
오전엔 창고에가서 장대로 밤나무에 얼마 남지않은 밤송이를 털어 보았다 .
일부 남겨뒀다가 추석임박해서 제수용으로 쓰려고 남겨두고 싶어도 비가 오락가락해서 무게 때문에 버티질못하고 떨어진다.

 

너댓차례 틈틈이 흔들어 털어서 그럭저럭 20리터 정도?

품종이 외밤이라서 숫자로는 흡족하리 만큼은 않되지만 밤알이 굵고 내용이 충실해서 대 만족ㄹ이다.

심어놓은지는 오래됐지만 최근 2-3년간 주인인 내가 수확을 하게되어 모처럼 주인에게 충분히 보답을 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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