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8/23 오전
김장 무우를 35개 정도 파종 하였다.
어제 충분한 비가 내려줘서 씨앗이 싹을 튀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한켠으로도 무우 파종을 하려고 준비햇다 두군데 합해서 약 70 - 80 여개는 심을수 있겠다 싶다.
오후
김장배추 심을 곳을 손바뒀다.
적당히 밑거름을 시비하고 땅을 파고 흙을 고루게 정리하여 비닐 멀칭까지 마무리 했다.
수일내 다음 주말쯤 8/29-30일경은 배추 모종을 정식하려고 한다.
작년의 경우에는 너무 이른 날자에 (8/13-14일) 정식을 해서 인지 중반까지는 훌륭한 작황을 보이다가 속무름병이 와서 한동안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이 늦게나마 회복세가 있어서 선별해서 가까스로 김장을 할수 있었다.
물론, 9월초부터 중반까지 고온(35도)의 날씨가 지속되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배추 40여포기를 심을 곳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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