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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지구 6단지

홍석 2012. 12. 1. 14:25

봉담지구 휴먼시아 6단지 아파트

2007년 10월 21일 오전 4:45공개조회수 13 1



605동


2004년 8월에 착공하여 최근에 입주를 시작한 봉담지구 휴먼시아 아파트 6단지.

(약 28만평에(920,000여 평방미터)녹지율 41%, 용적율186%로 국내에서 지금껏 건축된 민영,공영아파트를 전부하여 순위 다섯 손가락내에 비교적 우수한 단지내에 녹지율과 용적율울 으뜸으로 내세울수있는 계획 도시이다.)




6단지 대문에 야경
(20초 간격으로 붉은 색에서 청색으로 반복되며 점등되니 신비스럽기 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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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위치안내 표지판이 야간에는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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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야경과는 대조적인 단아한 주간에 휴먼시아 6단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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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500세대가 건립되었고 주변에 신축중인 약 2,000새대의 봉담지구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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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아파트에서 내려다본 단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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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 아파트 뒷쪽 베란다에서 내려다본 단지내 분수대와 휴식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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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AY로 전면 베란다에서 바라본 남서향에 탁 트인 전망과 아래쪽은 야산 공원으로 가는 산책로를 막바지 공사로 한창이다.
(조-아래 빨간 벽돌집 옥상은 친구(은태)네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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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이사를 하였는데
새로이 건축을 마친 입주 아파트는 초기에 이사를 않는것이 좋을듯 싶다.

지난 9월 1일부터 3일간에 사전 입주점검을 마치고 10월 16일부터 앞으로 한달간이 지정된 입주기간인데 단지가 워낙 크다보니 세대수가 많아서 그간 아직 마치지 못한 실내인테리어에 소음과 비산 먼지,리폼공사에 필요한 자재의 반출입과 관련 인부들에 빈번한 출입, 그리고 입주를 위한 이사짐 수송과 해체작업 차량, 또한 주변 상가나 식당등 영업자들의 전단지나 홍보용 팜플릿부착및 전달행위, 심지어 주변에 여러 교회에서는 아예단지내에 텐트를치고서이이삼삼 조를 편성하여 가가호호 이사집을 찾아다니며 그 바쁜 와중에 노동과 업무에는 전혀도움이 되지않는 복음전도(?)방문등으로 빈번하게 울려대는 인터폰소리가짜증을 일으킬정도이며공공성이 통제되지 못하는 쓰레기투기나 공동 질서문란등 여러가지 불편사항을 겪고보니까 <입주초기에는 이사를 미루고 어느정도 안정된후에 입주를 해야하는 인내심과 슬기로움이 필요>한것을 실감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과도기가 지나고나면 쾌적하고 편리하며 조용한 신 거주지에서 얻을 많은 정신적 혜택을 기대하며 즐겁게 맞이하는 신천지 경험으로 여기고자 한다.



2007/10/20 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