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리
10/2일 오후 가을이 꽉찬 내설악 자락으로 올라간다.
10/13일 친목회에 참여하는 일만 아니면 1달쯤 머물고 싶다만, 역시 사회적 동물 이다보니 내 마음대로만 할수 없는 일도 더러있다.






안녕하셨죠 여러분!
늘-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잠시 자리를 비워야하겠기에 미리 말슴드립니다.
이번 가을 설악산 산행계획도 있고 지난번에 정성껏 심어놓은 김장용 배추랑 파등 푸성귀들도
돌봐야하고 정원에 잔디도 한번 더 깎아주어야 하겠기에 한주일전 쯤 올라갔어야 했는데
직장 생활하는 아들놈에 출퇴근의 편의문제로 이사를 시켜주는등 좀 바쁜 관계로 오늘에사 용대리로 올라갑니다.
다녀와서 아름다운 설악산의 가을 소식을 많이 전해드리도록 하렵니다.
2008/10/02 선비